이호준[사진=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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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NC 다이노스의 베테랑 이호준(40)이 2016 프로야구 첫 홈런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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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은 1일 창원마산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 개막전에 6번 지명타자로 나와 첫 타석에서 홈런을 쳤다. 0-0이던 2회말 무사 1루 상황서 상대 좌완 선발 양현종을 상대로 볼카운트 1볼-2스트라이크에서 6구째 시속 127㎞짜리 슬라이더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05m.


시범경기에서 홈런 네 개로 박석민(31)과 함께 팀 내 가장 많은 아치를 그린 이호준은 정규시즌 첫 경기에서도 오름세를 이어갔다. NC는 2회말 현재 2-0으로 앞서고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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