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한국차문화체험관에서 지난 28일 홍차 티마스터 교육이 개강되어 차를 배우기 위한 열기로 가득찼다.
이날 세계 3대 홍차인 다즐링 차에 대한 수업이 이루어졌다. 김영애(순천세계홍차연구소장) 강사로부터 인도차의 이론수업과 다양한 다즐링 차를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가졌다.
앞으로 중국, 스리랑카 및 기타 여러 국가의 다양한 차를 공부하고 블랜딩 방법에 대한 수업이 진행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차에 대한 현대적 감각을 깨우는 다양한 접근의 수업을 통해 보성의 차 산업에도 변화가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