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HI는 SNS 마케팅 경쟁력 평가모델로서 대표적인 SNS 채널인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의 활동실태를 조사하여 총 콘텐츠 수, 총 팬 수 등의 양적활동과 공감버튼 클릭, 댓글 수, 공유 수 등의 질적 활동을 파악한 후 1000점 만점으로 수치화한 것이다.
현재 공식 페이스북(좋아요 12만명), 트위터(팔로어 3만2000명), 카카오스토리(소식받는사람 7100명), 인스타그램(팔로워 3300명), 블로그(방문자 55만명) 등 소셜미디어 채널을 운영 중이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나라 대표 공기업으로서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국민과 소통해 얻은 결과라서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듣고 소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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