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음악의 신2' 탁재훈, 복귀하자마자 “차라리 자숙을 더 할 걸” 위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음악의 신2' 탁재훈. 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음악의 신2' 탁재훈. 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음악의 신2'로 복귀한 탁재훈이 끊임없는 불평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30일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Mnet '음악의 신2'에서는 LTE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회사를 다시 시작하는 이상민이 사무실을 어디로 잡아야 할지 고민하고 있던 찰나에 탁재훈이 등장했다.

탁재훈은 "46년간 이룬 모든 것을 한 순간의 실수로 다 잃어버렸다"며 각오를 다졌다.

하지만 초라한 사무실에 쥐가 나타나자 "계속 벌을 받는 것 같다"며 "토크쇼 '호박씨'나 출연할 걸 그랬다. 이상민보다 훨씬 잘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차라리 자숙을 더 할 걸 그랬다. 먼저 복귀한 노홍철이랑 이수근이 부럽다"고 말하며 여전한 위트를 자랑했다.

리얼리티와 페이크를 넘나드는 참신한 구성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재미로, 탁재훈과 함께 돌아온 '음악의 신2'는 매주 수, 목요일 오전 10시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