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근절]선진국 수준 대응시스템 만든다
정부,, 매월 아동학대대책추진협의회 개최해 점검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정부는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순차적으로 전략을 마련하고 실천하기로 했다.
4월부터 영유아에 대한 가정양육 환경 점검이 확대 실시된다. 아동에 대한 조기발견체계 구축을 위한 매뉴얼 작성과 교육이 진행된다. 산후조리원, 소아과 등에 리플렛 배포 등 생애주기별 부모교육이 강화된다. 신고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하고 TV광고 송출 등 대국민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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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는 학대가정 위험도 평가척도 개선을 통해 분리보호와 원가정에 복귀하는 시점에서 활용하기로 했다. 또 아동학대 사건처리 기준을 강화해 적용한다. 8월에는 조기 개입, 서비스 연계·의뢰에 필요한 아동보호전문기관을 확충한다.
내년 상반기에는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아동행복지원시스템이 본격 가동된다. 수요조사 등을 거쳐 연차적 현장 대응 인프라 확충 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2017년까지 선진국 수준의 아동학대 대응 시스템 구축 완료하고 범정부 아동학대대책추진협의회에서 매월 추진상황을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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