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지난 25일 법무법인 대륙아주와 ‘골프장 및 한계기업 구조조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윤종우 법무법인 대륙아주 기업컨설팅 본부장, 김종효 법무법인 대륙아주 기업법무팀 연구위원, 김진한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신명호 하나금융투자 IB부문장(전무), 이상우 하나금융투자 부동산금융실장(상무), 엄국진 하나금융투자 부동산금융실 부장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지난 25일 법무법인 대륙아주와 ‘골프장 및 한계기업 구조조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골프장 및 한계기업 구조조정을 위한 양해각서’는 부실화된 골프장 및 재무적 어려움에 직면한 한계기업들의 정상화 작업을 위해 상호 협업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한다.
향후 두 기업은 발전 잠재력을 보유한 부실화된 골프장 및 한계기업들을 발굴해 이들의 회생을 돕는 동시에, 가치증진을 통한 투자수익을 발생시켜 투자자에게 수익을 환원시키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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