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LG트윈타워에서 열린 '러브지니 3기 발대식에서 참가 대학생들과 LG전자 관계자(우측 상단 윤대식LG전자 대외협력FD담당 상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제공=LG전자)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LG전자 가 사회공헌활동(CSR) 인재를 육성한다.
LG전자는 25~26일 양일간 여의도 LG트윈타워와 곤지암리조트에서 '러브지니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러브지니는 LG전자가 지난 2014년부터 진행해온 대학생 대상 CSR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수료자 전원에 향후 LG전자 입사지원 시 서류전형 가산점을 부여하며 활동 종료 후 우수팀에는 LG전자 해외법인, CSR 활동 현장을 방문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FD담당 상무는 "러브지니는 기업 후원 대학생 봉사단에서 한층 더 진화해 체계적인 교육으로 미래 CSR 인재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청년 세대의 사회적 책임 실천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 모색해나가겠다"고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