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김한 JB금융지주 회장 연임이 확정됐다.
JB금융지주는 25일 전주 JB금융지주 본사 3층 대강당에서 '제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김한 회장을 상임이사로 최종 선임했다. 김 회장은 향후 3년 동안 JB금융그룹을 이끌게 됐다.
이날 주총에서는 이용신, 이종화, 강효석 사외이사를 재선임하고 김대곤 원광대학교 부총장을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또 안상균 앵커에퀴티파트너스 대표를 신임 비상임 이사로 선임했다. 이로써 JB금융지주 이사회는 김한 회장과 사외이사 4인, 비상임 이사 2인 체제에서 사외이사 1인과 비상임 이사 1인이 추가 되면서 총 9인 체제를 갖추게 됐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