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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총]현대重, 최길선 회장·권오갑 사장 재선임

최종수정 2016.03.25 11:38 기사입력 2016.03.2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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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한국조선해양 은 25일 울산 동구 한마음회관에서 '제42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최길선 회장과 권오갑 사장을 사내이사에 재선임했다. 이들은 이번 재선임으로 2018년 3월까지 사내이사직을 유지하게 된다.

현대중공업은 이외에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과 홍기현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배당은 지난해 영업손실로 인해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

최길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유가 하락과 중국의 경제 성장 둔화 등 어려운 경영 환경으로 2년 연속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을 거둬 주주들에게 죄송스럽다"며 "시장은 더 이상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올해는 생산성 향상과 원가 절감을 통해 반드시 흑자를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발표된 영업보고(별도기준)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매출 24조4723억원, 영업손실 1조6764억원, 당기순손실 1조5481억원을 기록했다. 자산총액은 30조1848억원으로 전년 대비 5.67% 감소했다.

올해는 매출 21조6396억원, 수주 195억 달러를 목표로 삼고 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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