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25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5호선 광화문역에서 '임산부 배려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광화문역 지하 1층 대합실에서 열리는 이번 캠페인은 '임산부 배려에 대한 다짐'을 주제로 진행된다. 벽에 마련된 약속 나무에 앞으로 임산부를 배려하겠다는 약속 스티커를 붙여준 시민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300여명에게 아기띠, 속싸개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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