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식 총지배인은 1984년 하얏트 리젠시 호텔 제주를 시작으로 지난 32년간 다양한 인터내셔널 브랜드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김 신임 총지배인은 "호텔이 새로운 이름으로 거듭난 만큼 오랜 경험을 가진 직원들과 다양한 시설을 갖춘 바탕으로 시장에서의 호텔 인지도와 입지를 더욱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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