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제조·유통 일괄화(SPA) 브랜드 유니클로가 봄·여름 시즌 리넨 컬렉션을 강화한다.
리넨 컬렉션은 프랑스 북부와 벨기에에서 생산되며 봉제에 이르기까지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친 최상급의 리넨을 사용한다.
이번 시즌에는 리넨과 다른 소재를 혼방한 제품군도 확대했다. 여성용 코튼 리넨 체크 롱 셔츠는 아우터와 원피스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코튼 리넨 릴랙스 팬츠는 천연 소재가 주는 자연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갖춰 실내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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