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최고위는 이날 오후 9시에 재개됐지만 1시간 40여분만에 서청원·이인제 최고위원이 회의장을 나오면서 사실상 회의가 종료됐다.
이날 최고위에서는 친박(친박근혜)계를 중심으로 보류 지역 8곳에 대해 우선 표결을 진행하자는 주장이 나왔지만, 김 대표가 당헌·당규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의결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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