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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전북 익산을' 조배숙 공천…'현역' 전정희 탈락(상보)

최종수정 2016.03.18 22:49 기사입력 2016.03.18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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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국민의당은 오는 4·13 총선 전북 익산을 선거구의 최종 후보로 조배숙 전 의원을 18일 확정지었다.

국민의당은 이날 서울 마포구 당사에서 1차 여론조사결과 결과 발표를 통해 이같이 알렸다. 경선에 참여했던 현역 전정희 의원은 탈락했다.

국민의당은 여론조사 방식으로 치러진 이번 경선에서 조 전 의원이 45.5%를 득표해 1위를 차지했고 전 의원은 38.7%로 2위에 그쳤다고 밝혔다. 이어 김연근 전 전북도의원은 17.6%, 박기덕 전 세종연구소장은 4.7%를 각각 얻었다.

전 의원은 지난달 더불어민주당에서 컷오프(공천 배제)된 뒤 이에 항의하며 탈당, 국민의당에 입당했다. 그러나 이번 경선 결과로 공천을 받는 데에는 실패했다. 경선에서 승리한 조 전 의원은 천정배 공동대표가 이끌던 구 국민회의측 인사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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