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경찰대학생 116명과 간부후보생 50명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격려한다. '국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희망의 새경찰'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는 행자부장관, 경찰청장을 비롯해 임용자 및 임용자가족, 아산시민 등 약 59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임용식은 경찰대가 용인에서 아산으로 이전한 후 처음 열리는 것이다. 박 대통령은 취임 후 이 행사에 매년 참석해왔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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