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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시민과의 대화 건의사항 추진상황 보고회 가져

최종수정 2016.03.18 11:28 기사입력 2016.03.1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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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 결과 현재 완료 9건, 추진 중 23건, 추진예정 73건 등 "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정읍시는 18일 2016년 시민과의 대화 건의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는 김생기 시장과 해당부서 과장 등이 참석해 지난 1월 23개 읍면동 민생현장방문과 시민과의 대화 시 수렴한 155건(건설과 99건, 도시과 12건, 복지여성과 10건, 기타 34건)에 대한 그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처리계획을 논의했다.

추진상황 점검결과 현재 완료 9건, 추진 중 23건, 추진예정 73건, 추진불가 29건, 타기관(한국농어촌공사 등) 이첩 21건으로 나타났다. 시는 앞으로도 부서별 건의사항 처리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이날 김 시장은 건의사항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강조하며 “건의사항의 신속한 해결도 중요하지만 이에 앞서 시민과의 소통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시민들의 불편함을 십분 헤아려 적극적인 자세로 건의사항을 해결함으로써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건의사항 해결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예산 수반의 문제가 가장 큰 어려움인 만큼 추경과 2017년 예산확보 그리고 국가 공모사업 등을 통한 추진방안 모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도 분기별 추진상황 점검을 통해 건의사항 처리에 만전을 기함은 물론 시민 중심 소통행정 추진에 더욱 힘써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의 대화 시 주요 건의 내용을 보면 농로포장과 배수로 정비, 소방도로 개설, 경로당 신축 등 시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제반시설 요구가 많았지만 ▲서남권 추모공원에 차폐시설을 설치하고 정읍시만의 특색 있는 이정표로 교체해 줄 것 ▲정읍을 대표하는 정읍 9경을 재선정하자는 제안과 같은 발전적인 의견이 제시되는 등 시민과의 대화가 현장중심 소통행정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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