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모아저축은행은 인천고등학교와 제물포고등학교 재학생 8명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총 8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
모아저축은행은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지역사회 장학금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수여식에는 인천고등학교 미추홀장학재단과 제물포고등학교 인중제고 장학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한편 모아저축은행 창업주 김상고 회장은 모아저축은행과는 별도로 개인사재를 출연해 모아재단을 설립 후 매년 2회에 걸쳐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위한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