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아영FBC가 22일부터 각국의 유명 와인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와인나라 봄 정기장터’를 실시한다.
와인나라 장터는 2002년도부터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꾸준히 진행해 온 와인나라의 대표적인 정기 할인 행사다.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캐주얼 와인부터 야외에서 즐기기 좋은 아웃도어 와인, 평소 쉽게 접하지 못했던 프리미엄 와인 등 다양한 와인을 파격적인 할인가로 제공해 소비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또한, 와인나라 장터는 와인 애호가들을 위한 ‘박스 와인 판매’ 코너도 마련한다. 칠레 와인 명가 에라주리즈의 돈 막시미아노, 이태리 최고급 바롤로 와인 생산자 피오체사레의 ‘피오체사레 바롤로 오르나토’ 등의 대표 프리미엄 와인을 구매 수량 별로 할인 혜택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싱글족을 위한 애로건트, 미니엠, 버디 등의 소용량(375ml) 와인과 단체 모임 시 유용한 대용량 매그넘 사이즈 와인 특가 판매 및 와인나라 장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세트도 구성해 선보일 예정이다.
아영FBC 관계자는 “대형 마트의 할인장터가 활성화 되면서 최근 와인 소매점에서는 소비자 개개인의 와인 선호에 맞춰진 장터 콘셉트를 만들어 가며 차별점을 만들고 있다.”라며 “국가별, 지역별, 품종 별로 다양한 대표 와인들을 앞으로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계획인 만큼 와인나라 봄 정기장터와 함께 올 봄을 더욱 풍성하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와인나라 정기장터는 전국 6개 매장(양평, 강남, 코엑스, SFC, 서래, 진주)에서 진행되며, 베스트셀러부터 최근 출시된 와인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특별가에 만나볼 수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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