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아영FBC가 운영하는 와인 교육기관 ‘와인나라 아카데미’가 이탈리아 와인 특집으로 ‘와인 앤 토크’ 강의를 진행한다.
13일 강남 와인나라 아카데미에서 진행되는 와인 앤 토크 클래스에서는 지난해 프랑스를 제치고 세계 최대 와인 생산국 지위를 되찾은 이탈리아의 와인을 다양하고 심도 있게 다뤄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번 와인 앤 토크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인 ‘안티노리’, 이탈리아 와인 명가 ‘피오체사레’의 주력 와인과 최근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부티크 와이너리 ‘스텔라 디 캄팔토’의 대표 와인 등을 한 자리에 만나고, 각 와인에 얽힌 이색 스토리도 함께 들을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와인 앤 토크 예약 및 문의는 와인나라 아카데미를 통해 가능하며, 더욱 자세한 정보는 와인나라 아카데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초보자부터 애호가까지 두루 즐기기 좋은 테마형 1일 와인 클래스 ‘와인 앤 토크’부터 와인 관련 기본 상식과 테이블 매너 등을 배울 수 있는 ‘인조잉 와인 코스’, 와인 전문가를 양성하는 ‘소믈리에 마스터 과정’까지 다양하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마련해 와인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아영FBC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시작하는 1월 와인 앤 토크 클래스에서는 와인 3대 강국 중 하나이자 국내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와인 생산지 ‘이탈리아’의 인기 와인들만을 엄선해 준비했다”며 “와인에 관심이 있다면 그 누구라도 함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클래스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