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EXID 멤버 하니가 활동을 재개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그가 밝힌 엽기적인 면모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KBS 퀴즈프로그램 '1대100'에는 하니가 출연해 그에 대한 멤버들의 폭로가 이어졌다.
또한 멤버 LE는 "하니와 하우스메이트다. 변기 뚜껑을 열면 항상 물이 안 내려져있다"며 "큰 것은 아니다. 액체이긴 하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하니는 당황하며 "순정, 스포츠 만화는 시시하고 재미가 없다"고 설명하면서, 용변을 본 후 변기물을 내리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용변을 보고 물을 내리면 수압과 온도가 바뀐다. 나중에 나갈 때 내려하지 하는데 까먹는다"라고 답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자아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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