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올해의 최우수 연기금상 수상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국민연금공단은 홍콩 센트럴 포시즌호텔에서 열린 아시아애셋매니지먼트誌 주관 시상식에서 ‘올해의 최우수 연기금상’과 ‘올해의 최우수 책임투자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의 최우수 연기금상은 중장기 성과, 투자 전문성, 자산운용 혁신 노력 등을 폭넓게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국민연금은 지난해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등 어려운 투자 여건에서도 지속적인 투자다변화 전략 추진으로 연간 수익률 4.57%, 수익금 21조7000억 원(잠정)을 달성하고 싱가포르사무소 개소, 해외 현지 전문운용인력 채용 등을 통해 글로벌 투자 기반을 확충했다.
지난 1988년 기금설치 이후 2015년까지 연평균 수익률은 6.0%이며, 누적수익금은 234조2000억 원이다.
AD
또한 공단은 투자에 있어 재무적 요소와 함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등 윤리적 요소를 균형 있게 고려한 기관에 수여하는 최우수 책임투자상도 수상했다.
국민연금은 지난 2006년부터 위탁운용 방식으로 사회책임투자형 펀드를 운용하고 있으며 책임투자를 체계화하기 위한 ESG 평가지표도 마련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