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재규어 코리아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올 뉴 XF'의 출시를 기념해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약 5개월간 전국 최고급 레스토랑에서 '올 뉴 XF 파인 다이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단순히 럭셔리한 차의 의미를 넘어 사람들의 삶을 보다 럭셔리하게 만들고자 하는 재규어의 철학에 입각해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올 뉴 XF의 가치를 일상 생활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해당 레스토랑에서는 올 뉴 XF를 테마로 개발한 'XF 스페셜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XF의 럭셔리한 디자인을 모티브로 한 파르페, 부드럽지만 묵직한 XF의 승차감을 연상시키는 티라미슈와 크림 브륄레 등 시각과 미각 모두를 만족시킬 특별한 메뉴들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XF 스페셜 메뉴를 주문하고 간단한 설문조사에 참여한 모든 고객들에게는 올 뉴 XF를 체험할 수 있는 시승권과 함께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백정현 재규어 코리아 대표는 "재규어에 있어 자동차란 좋아하는 향, 즐겨듣는 음악, 안락한 자리 등이 한 데 어우러져 사람들과 오감을 통해 교감하는, 마치 살아있는 생명체와도 같은 존재"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재규어가 전달하고자 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일상에서 오감으로 경험하고 새로운 감동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