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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인삼공사 꺾고 5년 만에 챔프전 진출 "오리온 나와"

최종수정 2016.03.13 19:33 기사입력 2016.03.13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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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밋[사진=김현민 기자]

에밋[사진=김현민 기자]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남자 프로농구 전주 KCC가 안양 KGC인삼공사를 따돌리고 5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KCC는 1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5전3승제) 4차전에서 인삼공사에 113-92로 이겼다. 1·2차전 승리 이후 지난 11일 3차전에서 인삼공사에 한 판을 내줬으나 시리즈 전적 3승1패로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 2010~2011시즌 챔프전 우승 이후 5시즌 만이다. 올 시즌 첫 지휘봉을 잡은 KCC 추승균 감독은 부임하자마자 정규리그 우승과 챔프전 진출의 성과를 냈다.

KCC는 4강 플레이오프에서 울산 모비스를 시리즈 전적 3승으로 제압한 고양 오리온과 오는 19일부터 7전4승제로 챔프전 우승 팀을 가린다. 주포 안드레 에밋이 41점으로 승리를 이끌었고, 하승진이 23득점 13리바운드, 허버트 힐이 25득점 6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인삼공사는 이정현이 25점을 넣는 등 주전 다섯 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했으나 KCC의 공격력을 당해내지 못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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