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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상장하는 대림C&S의 신규 성장 동력은?

최종수정 2016.03.12 09:05 기사입력 2016.03.1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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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한국투자증권은 이달 30일 코스피 상장을 앞둔 건설자재 및 강교 전문기업인 대림C&S에 대해 "내년부터 플랜트 기자재와 베트남이 신규 성장 동력"이라고 12일 소개했다.

대림C&S는 국내 1위 콘크리트파일(PHC파일, 시장점유율 19%)업체로 매출비중은 PHC파일 60%, 스틸강교 40%다. 예정 공모가는 2만3500~2만7700원으로 2015년 주가수익비율(PER) 8.7~9.7배에 해당된다. 1272만주 상장 예정으로 현재 900만주(83.3%, 상장후 지분율 50%)를 보유한 대림산업이 255만주를 구주매출하고 신주 191만주를 발행한다.
이경자 연구원은 "착공 건자재의 고민은 올해 주택공급 감소로 2017년부터 성장 둔화 리스크지만 대림C&S는 이를 극복할 준비를 마쳤다"면서 "초고층 건물 증가와 안전의식 강화로 초고강도 파일 수요가 늘고 있고 지난해부터 스틸사업 내 아이템을 플랜트 기자재로 확대한 점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림산업이 올해 이란·러시아 위주로 전년과 유사한 3조원의 플랜트 수주가 가능하다는 점도 우호적 요소이며, 상장으로 유입될 현금 440억원 중 300억원은 최근 주택착공이 늘고있는 베트남 진출을 위한 설비투자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대림C&S의 올해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29%, 21%, 26%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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