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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경유價 모두 올랐다

최종수정 2018.09.09 07:33 기사입력 2016.03.1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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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이후 처음 상승세
주유소 판매 가격 서서히 오르고 있어

휘발유.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기름값이 서서히 오르고 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와 경유 평균 가격이 모두 올랐다.

12일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오피넷에 따르면 전국 평균 리터(ℓ)당 휘발유가는 2.78원, 경유가는 5.18원 올랐다. 지난해 6월경부터 지속적으로 기름값이 떨어진 이후, 처음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이다.
지난 4일 휘발유 가격은 평균 1339.97원, 11일은 1342. 75원이었다. 같은 날 경유는 1088.18원, 1093.29원이었다. 12일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1343.05원, 경유 가격은 1093.28원으로 집계됐다.

기름값이 오르는 것은 최근 국제 석유제품 공급량이 여유롭지 않은 탓이다. 정유업계 관계자는 "3월부터 미국·중국의 세계 주요 정유사들이 정기보수를 시작해 공급이 둔화하고, 드라이빙 시즌을 맞아 석유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원유 가격 자체도 올랐다. 두바이유 기준으로 2월 2주 배럴당 26.4달러까지 내려갔던 유가는 현재(12일 기준) 36.37달러로 올랐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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