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기아차에 따르면 쏘울은 이번 가족용 소형차 부문 평가에서 안전도와 내구성, 화물적재 공간, 운전자와 동승객들의 사용 편의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오스 헤드릭 기아차 미국판매법인 상품기획 부사장은 "쏘울이 최고의 가족용 소형차 모델로 선정된 것은 기아차의 품질과 안전, 충실한 기본사양에 각종 편의장치가 조화를 이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주간지는 매년 자동차 전문가들의 평가와 안전도, 내구성, 화물적재 공간, 운전자와 동승자의 사용 편의도 등을 부문별로 평가해 21개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모델을 선정한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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