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연경 인턴기자] 인디밴드 연남동 덤앤더머의 황의준이 독특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얼굴로 주목 받고 있는 5인방 우현, 김태진, 황의준, 김성은, 나나의 '얼굴전쟁' 특집이 꾸며졌다.
또 스마트폰으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며 제작비로 5000원을 사용했는데, 이도 후배 밥 한 끼 사주는 거였다고 밝혀 재미를 더했다.
연남동 덤앤더머는 '나를 음해하는 세력이 있어', '가혹행위', '비와 삼겹살', '숙취의 아침' 등 특이한 곡 제목만큼 독특한 음악을 추구하는 인디밴드다.
노연경 인턴기자 dusrud110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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