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연봉 대비 성과연봉의 비중은 공기업 30% 이상, 준정부기관 20% 이상이며 최고와 최저 등급자간 성과연봉 차이는 최소 2배다.
한국마사회와 한국농어촌공사 등은 4월 말까지 성과연봉제 확대를 위한 노사협의를 하고, 다른 기관도 올해 안에 권고안을 이행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이날 산하 10개 공공기관 회의를 열어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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