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관계자는 "고객들이 온라인에서 자발적으로 예약한 것으로 비교적 짧은 기간에 거둔 의미있는 성과이며 실제 ISA 가입이 시작되면 더 많이 고객이 유입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키움증권 투자솔루션팀 민석주 팀장은 "키움증권은 자산관리 시장의 후발주자이지만 ISA에 있어서는 선도 증권사가 되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며 "키움증권을 선택하는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키움증권 홈페이지(www.kiwoom.com)에서는 RP를 매수하고 ISA 사전예약한 고객이 3월 14일 이후 ISA에 가입하게 되면 세전 연 5.3%의 RP 약정 수익률을 지급하는 이벤트와 ISA를 사전예약하고 내달 13일까지 ISA에 가입한 고객 선착순 2천명에게 1%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 중이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