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키움증권은 이달 29일부터 4월8일까지 6주간 '비과세 해외펀드·ETF가 왔다고 전해라'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부터 시행되는 비과세 해외펀드·ETF는 해외주식에 60%이상 투자하는 해외주식형펀드 및 ETF에 대해 가입 후 최대 10년간 비과세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비과세 해외펀드·ETF는 2년간 3000만원 한도로 가입할 수 있으며 매매,평가차익, 환차익 비과세 혜택이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비과세 해외펀드·ETF로 기대수익률을 높이는 동시에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라며 "좋은 상품과 더불어 이번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경품혜택도 고객들이 받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키움증권은 지난 22일 오픈한 모바일 비대면 계좌개설 어플리케이션(키움계좌개설)을 통해 점포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간편하고 안전하게 계좌개설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