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FC서울 유소년 축구교실 ‘Future of FC서울’이 3월 2일부터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에 위치한 고척 스카이돔 축구장에서 유소년 축구교실 회원을 모집한다.
지난 해 11월 개장한 고척 스카이돔은 야구장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축구장, 수영장, 농구장, 헬스장을 갖춘 복합 체육시설이다. Future of FC서울은 구로구에 새로운 체육시설이 들어선 만큼 지역 유소년 축구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유소년 축구교실을 시작한다.
Future of FC서울 관계자는 “고척 스카이돔 축구장에서 시작하는 FC서울 축구교실이 깨끗하고, 훌륭한 시설에서 진행되는 만큼 앞으로 지역 어린이들이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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