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FC서울이 아드리아노의 맹활약으로 히로시마 산프렌체를 격파했다.
1일 오후 2시 FC서울은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열린 히로시마 산프렌체와의 한일전에서 4-1 완승을 거뒀다.
지난 1차전서 4골을 넣은 것에 이어 히로시마와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아드리아노는 2경기 7골을 기록하게 됐다.
한편 지난 1차전에서 산둥에 1-2로 패한 히로시마는 2패를 떠안게 됐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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