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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올해 925명 어르신에게 일자리 제공 '2015대비 95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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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7일 2016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가져"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민선6기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올해 군은 17억여 원(국·도비 포함)의 예산을 투입, 지난해보다 95명이 증가한 총 925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곡성군은 오는 3월 7일 오후2시 군민회관 열린마당에서 500여 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노인사회활동지원(노인일자리) 발대식을 갖는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노인의 경륜을 활용해 노인 맞춤형 일자리를 실현하고, 안정된 소득 보장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해마다 어르신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곡성군은 수행기관(곡성시니어클럽, 곡성군새마을회, 대한노인회곡성군지회)과 함께 24개 사업을 9개월 동안 진행하며, 1일 3시간, 월 10일 근무를 통해 월평균 20만원의 임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어르신의 안부와 일상을 묻는 노노케어, 마을 환경정화활동을 하는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문화재 및 관광지 관리, 각종 생활시설 도우미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곳에 배치해 총 24개 사업으로 진행한다.

유근기 군수는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지원을 실시함으로써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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