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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 샴푸 바 "두피 자극·모발 손상 걱정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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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 샴푸 바 "두피 자극·모발 손상 걱정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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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아로마테라피ㆍ천연화장품 전문 업체인 굿어스 인터내셔널(대표 김현주)은 실리콘 왁스를 비롯한 일체의 화학합성물질을 배제하고 100% 천연 원료로 만든 '로즈마리 샴푸 바'를 출시해 건강한 두피와 풍성한 모발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풍부한 거품으로 두피와 모발을 깨끗이 클렌징해주는 코코넛과 팜오일, 모발에 부드러움을 주는 올리브 오일, 민감해진 두피를 진정시키고 전통적으로 모발을 건강하게 하는 것으로 알려진 호호바 오일의 시너지 효과는 두피와 모발에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 각질과 푸석푸석한 머릿결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주며, 높은 항균효과로 박테리아성 피부염을 예방, 개선해주는 로즈마리 오일과 티트리 오일이 만성적인 두피 가려움증에서 해방시켜 준다.
여기에 피부 진정 효과가 있는 유기농 알로에 베라 주스와 로즈마리 워터, 두피 스크러블 효과를 더해주는 로즈마리 파우더와 탈모 방지에 특효를 보이는 맥주 효모를 더해 두피&모발에 관한 총체적인 문제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해주는 '만능 해결사 샴푸 바'라는 점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다. 헤어뿐만 아니라 세안, 바디용으로도 적합해 샤워 시 샴푸 바 하나로 전신을 세정할 수 있는 '3 in 1' 의 역할을 한다는 점도 매우 효율적이다.

실리콘 왁스에 익숙한 모발이라면 처음 사용 시 머릿결이 뻣뻣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이는 모발의 손상된 부분을 채워주는 샴푸 속 실리콘이 빠지면서 생기는 일시적인 증상으로, 2~3주 정도 지나면 샴푸 바의 영양성분으로 모발 손상이 치유되어 점차 자연스러운 머릿결로 돌아오게 된다.

제품의 주성분은 버진 올리브 오일, 유기농 코코넛 오일, 팜 오일, 유기농 호호바 오일, 유기농 로즈마리 오일, 유기농 페퍼민트 오일, 유기농 티트리 오일, 유기농 레몬 오일, 정제수, 유기농 알로에 주스, 유기농 로즈마리 워터, 유기농 로즈마리 파우더, 맥주 효모 등이다.
사용법은 미온수로 두피와 모발을 적신 후 비누로 충분히 거품을 내어 손가락 지문을 이용해 가볍게 문질러준 다음 물로 헹군다. 모발이 길 경우는 샴푸 후 가볍게 컨디셔너를 해주거나 헤어 에센스를 발라주면 더욱 부드럽게 관리할 수 있다.

용량 및 가격은 100g/10,000원, 180g/12,000원. 구입 문의는 전화(080-555-5341) 및 홈페이지(www.aromalover.net)를 통해 가능하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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