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복면가왕'의 '번개맨' 정체가 밝혀졌다.
28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일밤 복면가왕'에서는 2연속 가왕에 오른 '음악대장'을 꺾기 위한 도전자들의 경연이 그려졌다.
MC 김성주는 "한국말을 전혀 알아들을 수 없다"며 "인 이어로 김PD가 동시 통역했다"고 말해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샀다.
밀젠코 마티예비치는 "복면가왕 출연을 결정하고 4개월 동안 연습했다"며 "만약 가왕이 됐으면 미국에서 오려고 했냐"란 질문에 "당연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MBC에서 방송된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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