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원 홍보본부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더민주가 지난 24일부터 게첩하기 시작한 누리과정 관련 현수막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전년보다 1조8000억원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더민주는 1조5000억원 감소했다고 허위사실을 게재했다는 것이다.
조 본부장은 "더민주는 누리예산 관련 거짓 선동을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