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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정위의결]'野텃밭' 전남·전북 각각 1석씩 줄어…"정책경선 펼칠 것"

최종수정 2016.02.28 12:01 기사입력 2016.02.2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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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선거구 획정위원회가 지난해 말을 기점으로 '선거구 무법지대'가 이어진 지 59일만에 선거구 획정안을 28일 최종 확정했다. 인구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전남·전북 지역 등 이른바 '야권 텃밭'에서는 지역구가 통폐합돼 각각 선거구가 1곳씩 줄었다.

전남지역은 황주홍 국민의당 의원의 지역구였던 장흥·강진·영암이 쪼개져 인접 지역구로 합쳐졌다. 장흥·강진은 같은 당인 김승남 의원의 지역구인 고흥·보성과, 영암은 이윤석 더불어민주당의 지역구였던 무안·신안 지역구로 각각 흡수됐다.

전북지역에서는 김춘진 더민주 의원의 지역구(고창·부안)가 공중 분해됐다. 고창은 유성엽 국민의당 의원의 지역구인 정읍과, 부안은 최규성 더민주 의원의 지역구인 김제와 각각 합쳐졌다. 다만 최 의원의 지역구였던 완주는 박민수 더민주 의원의 지역구인 진안·무주·장수와 합쳐졌다. 박 의원의 지역구에 포함됐었던 임실은 강동원 전 의원의 남원·순창 지역구와 통합됐다. 인접 지역끼리 전반적으로 조정된 가운데 김춘진 의원의 지역구만 사라진 셈이다.

김 의원은 아시아경제와의 통화에서 "헌법재판소가 수도권에 인구가 지나치게 집중돼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간과하고 내린 판결"이라며 "정치권에서 앞으로도 농어촌 지역에 대한 배려는 끊임없이 논의돼야 한다"고 비판했다. 다만 그는 '오는 4월 총선에서 어떻게 임할 것인가'란 질문에는 "(김제 지역구 의원인)최규성 더민주 의원과 아름다운 정책경선을 펼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충남 지역에서는 박수현 더민주 의원의 지역구인 공주시와 이완구 새누리당 의원의 부여·청양이 단일 지역구로 합쳐졌다. 이 의원이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로 1심서 유죄판결을 받고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이 지역에서는 박 의원과 정진석 전 새누리당 의원이 경쟁하고 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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