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구. 사진=스포츠투데이DB
[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태양의 후예'에 출연하면서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진구가 과거 아내의 임신에 얽힌 사연을 밝힌 것이 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배우 이현우는 함께 출연한 배우 진구의 부부에 대해 "너무 부럽다"며 애정행각을 폭로했다.
이에 진구는 "결혼 한 달 후에 아기가 생겼다. 이제 3주 남았다"며 "부산에서 영화 '연평해전'을 촬영하고 있는데 아내가 왔다. 그때 생겼다"라고 전해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진구는 24일 방송된 KBS 2TV '태양의 후예' 첫 회에서 서대영 역으로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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