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올리고 싶은 '비주얼 디저트'로 여심 공략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딸기뷔페 '베리 베리 베리' 행사를 3월 말까지 연장 운영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3월1일자로 끝날 예정이었던 딸기 뷔페는 '페스타 비스트로 앤 바'에서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딸기 뷔페는 메뉴는 모두 몽상클레르 디저트 제품으로만 구성이 된다. 딸기 가나슈를 넣은 마카롱, 생딸기가 통째로 들어간 딸기 크림 몽블랑, 딸기 생크림과 크림치즈를 넣은 슈와 에클레어, 딸기 크림 레드벨벳 컵 케이크, 딸기 요거트 판나코타, 아몬드 크림과 커스터드 크림에 생딸기를 얹은 데니쉬, 건조 딸기가 들어간 포카치아, 고급 프랑스 초콜릿과 버터를 사용한 브리오슈, 딸기 샐러드와 샌드위치까지 총 19종이 마련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이 외에 고객 피드백을 반영, 누텔라 잼을 바른 딸기 피자와 딸기 토핑 수플레 오믈렛 등 한 끼 식사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신규 디쉬를 추가로 제공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