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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이스트스프링 인디아리더스펀드’ 재출시

최종수정 2016.02.25 10:13 기사입력 2016.02.2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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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은 2007년에 최초 설정됐던 기존 ‘이스트스프링 인디아 주식형 펀드’의 투자전략을 재정비해 ‘이스트스프링 인디아리더스펀드’를 재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스트스프링 인디아 리더스 주식형 펀드는 재정비된 투자전략에 따라 모디노믹스와 인도의 장기적인 경제성장에 따라 수혜가 예상되는 인도 기업의 주식을 발굴해 투자한다.
펀드 외화자산에 대한 운용은 이스프스프링 싱가포르 현지법인이 담당하며 이번 재정비를 통해 싱가포르 현지법인이 인도 현지의 2대 자산운용사인 ICICI 프루덴셜 자산운용의 투자자문을 활용해 인도 투자의 전문성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1993년 설립된 ICICI 프루덴셜 자산운용은 인도 최대 민영은행인 ICIC은행의 자회사로 총 운용자산은 약 30조원(2015년 9월30일 기준)이다. 20년 이상의 인도 투자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50개 이상의 주식 및 채권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2006년부터는 약 1조 8000억원규모의 해외투자자의 자산에 대한 투자자문을 실시하고 있다.

ICICI 프루덴셜 자산운용이 운용하는 대표적인 인도펀드는 약 1조9000억원 규모의 ‘ICICI 프루덴셜 밸류 디스커버리 펀드’다. 대형주에 약 69% 수준을 투자하는 이 펀드는 비교지수인 S&P BSE 500 Index 대비 2013년, 2014년, 2015년에 각각 4.48%p, 36.06%p, 5.96%p(2015년 12월31일 기준)의 초과성과를 나타내는 등 지난 8년간 양호한 성과를 보였다.
이스트스프링 인디아 리더스 주식형 펀드는 인도 중소형주보다 대형주에 상대적으로 높은 투자비중을 유지한다. 종목 선정은 리서치를 통한 상향식 접근을 바탕으로 재무 건전성, 사업 지속성, 밸류에이션 매력 등을 분석해 선별적으로 이루어지며, 별도의 환헤지는 실시하지 않는다.

예병용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마케팅 본부장은 “수년간 안정된 수익률로 검증된 인도 현지 자산운용사와의 투자 협업을 통해 인도 투자의 전문성을 강화했다”면서 “이스트스프링 인디아 리더스 주식형 펀드 투자를 통해 투자자들은 인도의 성장성과 올해 시행되는 해외펀드 비과세의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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