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스프링 인컴 플러스 20 채권혼합형 펀드는 국공채 및 우량채권 등에 신탁재산의 80% 이하를 투자하고, 공모주를 포함한 구조적 성장주에 20% 이하를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운용한다.
주식운용은 높은 시장점유율, 강한 브랜드파워,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구조적 성장주에 주로 투자해 자본이익을 추구한다. 시장대비 낮은 변동성을 추구해 단기수익보다는 장기성과 누적에 초점을 맞춰 운용한다. 특히 밸류에이션이 저평가 돼 있고 성장성을 갖춘 공모주에 집중 투자해 일반 채권혼합형 펀드 대비 + α 수익을 추구한다.
예병용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은 "저성장 저금리 시대에 안정성과 수익성 모두를 확보할 수 있는 투자전략이 중요하다"며 "이번에 출시한 인컴 플러스 20 펀드는 주식의 자본이익, 채권의 이자수익을 추구하고 선별된 공모주 투자를 통해 추가수익을 쫓는 만큼 투자자들에게 더 좋은 투자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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