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부는 사나이' 조윤희, 과거 친언니 돌직구에 “미쳤나봐”

'피리부는 사나이' 조윤희 /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tvN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조윤희의 '피리부는 사나이' 비하인드컷이 공개돼 화제다.

조윤희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22일 tvN 새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 조윤희의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는 무전기를 들고 경찰차 앞에서 부드러움과 강함이 공존하는 카리스마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과거 조윤희의 친언니 발언이 이목을 끌고 있다.

배우 조윤희는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친언니가 보낸 영상 메시지를 받았다.

조윤희의 언니는 "동생이 굉장히 꼼꼼하고 철저하다. 언니보다 더 어른스러운 동생인데 꼼꼼하다 보니까 잔소리가 많다"고 동생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동생의 매력을 묻는 질문을 받자 "끼가 없다. 조윤희는 얼굴 하나로 연예인이 된 거라서. 신체적인 조건이 달랐다는 정도?"라고 솔직한 대답을 해버렸다.

이에 영상을 보던 조윤희는 "미쳤나봐"라고 말하며 정말 놀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

한편 조윤희가 유준상, 신하균과 함께 출연하는 tvN '피리부는 사나이'는 3월 7일 첫 방송 예정으로, 매주 월화요일 저녁 11시에 방영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