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가산동 커피 아카데미에서 예비점주들을 위한 창업설명회도 열려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이랜드 외식사업부에서 전개하는 커피 전문점 더카페가 오는 3월 한 달간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커피 아카데미에서 홈카페족과 예비창업자를 위한 무료 커피클래스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더카페 무료 커피클래스의 강좌에는 이랜드 외식사업부가 2002년 론칭한 커피전문점 '더카페'의 노하우뿐만 아니라 애슐리, 자연별곡 등 굴지의 외식브랜드를 경영하며 얻은 성공지식을 더했다. 취미반과 창업반 두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교육비와 실습비, 재료비 부담 없이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에스프레소 추출부터 베리에이션 커피, 핸드드립 등 전반적인 커피 제조 과정을 기본으로 과정에 따라 구체적인 매장 운영까지 세심하게 교육할 예정이다.
커피클래스 창업반은 카페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계획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를 위한 교육으로 3월 5일부터 4주간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커피제조 교육은 물론 국내 커피산업 트렌드와 매장운영 노하우, 장비 관리 등 실무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이 이루어진다. 게다가 창업반 이수자에 한해 커피전문점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컨설팅 및 상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커피클래스 수료자 전원에게는 창업설명회 참여기회가 제공되며 창업시 가맹오픈 교육비 100만원의 무상지원혜택이 주어진다. 상세 커리큘럼 확인 및 참석 신청은 더카페 홈페이지(www.thecaffe.co.kr)에서 할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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