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한양은 지난 20일 한동영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전 사업본부 임원 및 팀장, 현장소장 등 약 90여명이 남양주에 위치한 운길산 정상에서 올해 수주목표 달성을 위한 수주기원제를 가졌다.
한동영 대표는 "올해 국내외적인 불황 및 부동산 경기의 침체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환경에 직면해 있지만, 목표한 1조 4000억 원의 수주목표 달성을 통해 회사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발전과 현장의 무재해 달성 등 무사기원을 빈다"고 말했다.
한양은 올해 수주 1조 3850억 원, 매출액 1조, 수원 호매실 지구를 비롯한 9개 지역에 약 6000여 가구 주택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3000원 샤넬밤'도 품절대란…다이소 "다음 대박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