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성현아, 취재진 회피…측근 "이번 사건으로 우울증 생겨"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성현아.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캡처

성현아.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성현아의 성매매 혐의가 파기환송된 가운데 과거 선고공판 모습도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2014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선고공판에서 벌금 200만원을 선고 받고 법원을 빠져 나오는 성현아의 모습을 담겼다.
성현아는 취재진을 의식한 듯 곧바로 검은색 우산을 피고 얼굴을 가렸다. 이후 그는 아무 말 없이 승용차를 타고 빠져나갔다.

당시 성현아의 측근은 "성현아는 이번 사건으로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이 생겼다"며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이라 이번 재판에서 변호사를 선임하기 위해 명품 가방이며 시계, 예물 등을 처분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법원은 18일 사업가에게 거액을 받고 성관계를 한 혐의로 기소된 성현아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수원지법에 돌려보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