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홀딩스 지분 인수 추진
김정상 대표는 넷마블의 모회사였던 플레너스(전CJ인터넷) 대표이사, 20세기 폭스의 아시아총괄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김정상 대표는 "화이자신그룹으로부터의 214여억원 투자유치로 2016년을 시작했다. 올해는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이 중국에 본격 진출해 대단한 성과를 올리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은 이번 정기주주총회에서 신규 이사후보로 김서원 엘앤홀딩스 대표를 올렸다. 씨그널엔터는 현재 엘앤홀딩스 지분(100%)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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