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대만이 올해 경제성장률 예상치를 하향조정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경기 둔화가 대만 수출에 타격을 줄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대만 정부는 올해 수출 규모가 2.78% 줄 것으로 예상했다. 기존의 1.97% 증가 예상을 뒤집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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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정부가 새로 제시한 올해 경제성장률 예상치는 1.47%다. 기존 예상치는 2.32%였다.


대만 정부는 지난해 경제성장률도 하향조정했다. 애초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년동기대비 0.28% 감소한 것으로 발표됐으나 이번에 0.52% 감소한 것으로 하향조정됐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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