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대만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동기대비 0.64% 증가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분기 성장률 3.37%보다 둔화됐다. 또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2.55%에도 미달했다.

대만은 GDP 증가율은 지난해 3분기 4.32%를 기록한 후 지난해 4분기에 3.47%를 기록하는 등 계속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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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부진이 2분기 GDP 부진의 원인으로 꼽힌다. 1분기에 5.93% 증가를 기록했던 수출은 2분기에 1.30% 줄었다.

DBS그룹 홀딩스는 마 티에잉 이코노미스트는 "중국 경제성장률 둔화 때문에 이번 분기 수출이 크게 줄었다"며 "소매 영역도 약해졌고 부동산 시장 냉각도 소비자 심리에 타격을 줬다"고 말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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