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속 연기자들이 SBS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셀카로 인사를 전하고 있는 가운데, 비도 이에 동참했다.
비는 촬영장 속 자신의 사무실에서 휴대폰 카메라를 보이며 '돌아와요 아저씨'의 첫방송 날짜와 시간을 알렸다. 이어 그는 "저희 드라마는 로맨스와 코미디, 그리고 휴머니즘이 있는 드라마"라며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소개했다.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비는 극중 의문사한 백화점 '만년 과장' 김영수(김인권 분)에서 환생해 30대 엘리트 '훈남' 점장이 된 이해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해준은 저승 동창생인 홍난(오연서 분), 영수의 아내 신다혜(이민정 분)등 주위 사람들과 웃기면서도 가슴 찡한 스토리를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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