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로비스트 린다 김이 사기 및 폭행 혐의로 피소당한 가운데 과거 언급한 로비스트라는 직업에 대한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4월 SBS ‘한밤의 TV연예’는 린다 김의 인터뷰를 방송했다.
또한 그는 “미모만 가지고 타협이 되겠냐”며 “경쟁이 붙으면 엄청난 전쟁인데 얼굴 하나로 타협할 수 있는 건 아니다”고 덧붙였다.
린다 김은 “로비스트들이 하는 일이 (미국에서는) 불법은 아니다. 지극히 합법적이다”며 “미국은 로비스트 위치가 굉장히 좋다. 상류 직종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린다 김은 빌린 돈을 갚지 않고 채권자의 뺨을 때리는 등 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피소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